16개교 11월까지 열전… 진보생활체육공원서 첫 경기 시작선수단·학부모 등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 청송군은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대구 권역)가 25일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청송군
    ▲ 청송군은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대구 권역)가 25일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청송군
    청송군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진검승부 장인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 대구·경북 권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섰다.

    청송군은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대구 권역)가 25일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청송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리그에는 대구·경북 권역 16개 고등학교 팀이 참가해 오는 11월까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리그 개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 등 대규모 인원이 지역에 머물게 됨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골목상권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선수들이 청송의 맑은 공기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도 청송의 따뜻한 정과 활기찬 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