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표하는 티아라 지현 ⓒ뉴데일리
    ▲ 투표하는 티아라 지현 ⓒ뉴데일리

    4일 지방선거 마감이 1시간을 남겨둔 오후 5시 현재 대구는 47.7%, 울산은 50.8% 로 투표율, 경북은 56.1%로 전국 나타났다. 

    대구의 오후 5시까지 투표율은 전국 최저이다. 최고 투표율지역은 전라남도 지역으로 62.3%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까지 전국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52.2%라고 발표했다.

    당초, 선관위는 이번에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점 등을 감안, 이날 오후 6시에 최종적으로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 수준이라면 50% 후반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