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 ⓒ경산시 제공
    ▲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 ⓒ경산시 제공

    제17대 경산시 부시장에 경북도 이원열 부이사관(57)이 취임했다.

    신임 이 부시장은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인재양성과장 등 핵심부서장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칠곡 부군수를 역임하며, 기초단체 부단체장으로서의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감회가 새롭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경산시에서 근무하게 된 점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주 출신으로, 부인 윤희은 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