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영삼 새누리당 북구을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조 후보 측 제공
    ▲ 조영삼 새누리당 북구을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조 후보 측 제공

      

    대구 북구을 총선 조영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에서 ‘북구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그는 선포식에서 ▷정치,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겠습니다 ▷건강도시 북구을을 만들겠습니다 ▷서로 잘 사는 길 열겠습니다 ▷교육과 봉사, 실천하겠습니다 등 4가지 북구을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선포식에서 “15년째 북구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북구을 곳곳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 뿐아니라 새누리당, 국회, 정부 등 중앙의 경험도 두루 갖춘 준비된 새인물”이라면서 “저는 전과는 물론 음주운전도 한 번 없다. 전과가 있는 몇 몇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는 분명 다른 깨끗한 정치인이자 뼛속까지 북구을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열어갈 조영삼’, ‘주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큰 소리로 새겨듣는 조영삼’이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