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대훈 후보가 25일 모범택시 기사들과 함께 성서네거리에서 교통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곽대훈 후보 측 제공
    ▲ 곽대훈 후보가 25일 모범택시 기사들과 함께 성서네거리에서 교통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곽대훈 후보 측 제공

    곽대훈 새누리당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모범택시 기사들과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곽 후보는 이날 매일같이 시작하는 선거운동을 잠시 접어두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교통질서캠페인을 펼 친 모범택시 기사들과 성서네거리에서 캠페인을 함께하며 고충을 나눴다.

    이날 택시기사들은 “날씨는 추워지는데 손님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말했고 곽 후보는“오는 4월 선거에서는 나라의 일꾼을 똑바로 선택해야 바른 정치가 실현되고 우리 경제도 봄날처럼 되살아 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평소 자가용 승용차보다 택시를 즐겨 이용한다는 곽 후보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겨울 추위처럼 얼어붙고 있는데 우리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부터 솔선수범하여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