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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김부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1일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영화 ‘귀향’을 관람한다.
‘귀향’은 대구 출신의 조정래 감독이 12년간 촬영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3.1절을 맞아 대구 출신인 서상돈, 이육사, 이상화 선생 등 독립운동가와 민족시인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대경전문가단체협의회와 대구 귀향 후원회원 130명과 함께 관람한다.
한편 이날 영화 관람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8)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