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가 지난 24일 벽진면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성주군 현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갖고 있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가 지난 24일 벽진면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성주군 현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갖고 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가 지난 24일 벽진면에서 열렸다.|

    이날 벽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학교장, 파출소장, 농협장 등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삼.오(인구 5만, 예산 5천억원, 참외조수익 5천억원)시대를 여는 원년“이라면서 ”봄철산불조심, 성주참외 마라톤 대회신청,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과 특히 삼오시대 원년을 맞아 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클린성주운동의 지속추진으로 클린성주가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들 사회단체들도 하천정화활동, 농약빈병 수거, 폐비닐 폐부직포 수거 등 깨끗한 들판 조성을 위한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강구봉 금요회장은 “군 행정업무 추진에 많은 관심과 특히 단체별 일정을 계획해 클린성만들기 업무 추진에 동참하고 향후 군정과 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