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병하)는 4.13 총선을 맞아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모의 사전투표 체험을 실시한다.

    이날 대구시내 8개 장소(구·군별 1개소)에서 실시되는 모의 사전투표 체험은 사전투표(4월 8일~9일)의 원활한 진행과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시선관위는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는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본인 확인(서명 또는 무인)→투표용지 수령→기표→투표함 투입 또는 회송용 봉투에 넣은 후 투표함 투입→투표소 퇴장 순으로 이뤄진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이날 사전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는 별도로 동대구역, 동성로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찾아다니며 사전투표 체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