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구 달성군 추경호 후보, 진실한 일꾼 강조

추경호 달성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0일 달성군 옥포면에 위치한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 활동을 벌였다.

추 후보는 이날 달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관내 어르신 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 주최, 배식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봉사와 배려의 손길이 모이면 우리의 고향 달성군, 나아가 대한민국이 보다 밝고 활기찬 사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이어 “국회의원이 된다면 생산적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부족한 부분은 오늘처럼 민간과 봉사자들의 협력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봉사하며 함께 웃다보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봉사와 나눔이라고 깨닫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따뜻한 복지, 소통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항상 어르신들을 먼저 찾아뵙고 봉사하는 진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