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대훈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후보가 2일 성서지역 태권도장 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진흥등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곽 후보 측 제공
    ▲ 곽대훈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후보가 2일 성서지역 태권도장 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진흥등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곽 후보 측 제공

    곽대훈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후보가 2일 성서지역 태권도장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진흥에 앞정서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은 달서구태권도협회 성서지역 태권도장 관장 4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장들은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가 어린이의 신체적 단련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매우 바람직한 운동”이라며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태권도 육성 지원에 정책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곽 후보는 “지금은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 한류의 전형이 됐다”며 태권도장 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회의원이 되면 태권도를 비롯한 생활체육 진흥에 국가적 차원의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