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8일 경남 하동군청에서 협의회 시·군간 상생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가야문화권협의회 제17차 회의를 열었다.ⓒ고령군 제공
    ▲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8일 경남 하동군청에서 협의회 시·군간 상생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가야문화권협의회 제17차 회의를 열었다.ⓒ고령군 제공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8일 경남 하동군청에서 협의회 시·군간 상생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가야문화권협의회 제17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야문화권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6월에 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지속적인 추진과 2017 전략프로젝트,  제 6기 협의회 의장 선출 등 총 4건의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 6기 협의회 의장으로 곽용환 고령군수가 선출돼 향후 2년간 가야문화권 협의회를 이끌어 됐다.

    곽용환 의장(고령군수)은 “지난 11월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영호남 상생발전과 공동번영 추구라는 협의회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미래가치를 공유해 국민대통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