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상자와 정강국 지도교수가 행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 수상자와 정강국 지도교수가 행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가 ‘201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호텔리어전공 6명이 참가해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다양한 분야의 요리사들의 경연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고 올해는 약 4,2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바리스타 부문에 참가한 최지인, 최유리 학생은 인상적인 느낌과 화려함을 동시에 시연함으로써 커피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고, 정재화 학생은 은상, 최재연, 권효근, 정지수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정강국 지도교수(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선보이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이 대회는 커피바리스타 창작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대회로서 호텔리어전공 학생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 있음을 알 수 있었던 대회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