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가 최고 농촌건강장수마을 도전에 나선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인숙)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 마을로 2015년도에 선산읍 독동리를 선정해 올해 3년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고령자 건강관리 및 학습활동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소일거리를 발굴하여 소득과 연계해 노후의 질적 생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는 지난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20회간 치매예방 웃음치료 등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선산읍 독동리에 2020년까지 노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이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을 하여 건강하게 장수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