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효율화 사례평가 심사 지방자치단체부문
  • ▲ 포항시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포항시
    ▲ 포항시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포항시

    포항시는 지난 14일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심사에서 '행정낭비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일상감사를 통해 37억 예산절감'성과에 대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는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후원한 것으로 , 지방자치단체 선심성 행정, 중복, 과잉투자, 전시성 예산낭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최종 심사를 거쳐 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김성호 공동대표, 정세옥 상임고문, 박찬우 본부장을 비롯한 수상대상 지방자치단체인 충남 이완섭 서산시상, 전남 조태용 함평부군수, 전북 정헌율 익산시장 등 전국 시민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는 전국97개 지회를 운영 회원 수 6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 시민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