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氣살리기’ 행사로 관문시장 찾아
  •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8일 관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8일 관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목요일 관문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간담회 및 면담을 통해 현장 소리를 들었다.

    이날 시장 관계자들은 “관문시장이 서문시장, 칠성시장과 마찬가지로 상인회의 재정자립도가 낮아 현재 ‘낙후시설 지원자금’으로 정부 지원을 받고 있지만 자부담10%마련이 부족해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렵다”면서  “현재 구청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시장상인회에서 맡아 재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문시장 상인회 회장 및 간부, 이재용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김동열 중남구 지역위원장, 신범식 중구 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