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나서는 안 전 국장, 지지자 등 1,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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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에 나서는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 오후 4시 경산 아트라움에서 1,500명의 지역민과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도시, 가치를 품다-안국중의 꿈꾸는 도시’ 제목의 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 공직 생활 동안 구상하고 실행한 내용 들을 감동적으로 엮어낸 책이다.
이 책에 대해 안 전 국장은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설계되고 발전되어야 하는지를 깊이있게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산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경북 지역과 대구에서 안 전 국장의 진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행사에는 또 김상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태옥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변인, 장주식 여의도 연구원 정치발전분과위 위원장 등 한국당과 여의도연구원 주요 핵심 관계자와 대구 경북 지역의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