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조만현 동우씨엠(주) 대표가 6일 모교인 경북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대 인문대학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는 조만현 대표는 사학과 82학번 출신으로 모교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인문한국진흥관건립기금으로 적립, 인문한국진흥관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문한국진흥관은 인문학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곳으로 예전 경북대 교수연구동 부지에 건립,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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