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제도 개선사항 설명 및 협력사 건의사항 청취
  • ▲ 27일 총 160개 경주권역 협력사와 함께 한 ‘찾아가는 상생협력 간담회’ 장면.ⓒ월성원전
    ▲ 27일 총 160개 경주권역 협력사와 함께 한 ‘찾아가는 상생협력 간담회’ 장면.ⓒ월성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27일 총 160개 경주권역 협력사와 ‘찾아가는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과거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진행하던 협력사 간담회를 협력사 소재지 지역으로 찾아가 회사 제도 개선사항 등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공유와 협력사의 진솔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본부장이 직접 참석해서 듣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에서 궁금해 하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출입, 계약·자재, 품질 분야 등 업무분야별로 담당팀장의 업무·제도 개선사항과 협력사에서 자주 질의하는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원전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월성본부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정성과 서비스를 협력사 여러분께 드리고자 마련했다”면서 “이번 상생협력간담회도 월성본부 제도 개선사항과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도 함께 향후 월성본부와 협력사간의 상생 및 안전한 월성본부 운영에 더욱 많은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