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 방문, 위문금 전달 및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대구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는 다양한 보훈시책 추진
  • ▲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4일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대구시
    ▲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4일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4일 대구보훈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대구시는 매년 6월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보답하고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 대구시는 매년 6월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대구시
    ▲ 대구시는 매년 6월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대구시

    1급 중상이자,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가정 등 120여 가정에 자활지원금을 지원했고 지난 100주년 3․1절에는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 1077 가정에 특별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행사 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신 보훈가족 9명에 대한 시장 표창을 실시하고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시 보훈정책에 대한 고견도 청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애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의 꽃을 피웠다”라며 “대구시는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