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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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26일 오전 제268회 임시회에서 29건의 안건 처리후 폐회한다.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태손·이영애·박갑상·김태원·홍인표·이진련·황순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건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환경위원회 이태손 의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배치’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건설교통위원회 박갑상 의원은 ‘국비확보와 연계한 생활SOC 공모사업 정책’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원 의원은 ‘옐로카펫사업 설치확대’를 제안한다.
또 경제환경위원회 홍인표 의원은 ‘실효성 있는 스마트 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교육위원회 이진련 의원은 ‘대구시의 합리적 인사행정’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은 ‘유휴파출소를 활용한 생활문화거점 조성’ 등을 제안 및 촉구한다.
이번 임시회는 저소득시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3건을 원안가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수정안가결, 2건 찬성, 1건을 심사유보 처리했다.
위원회별로는 기획행정위원회 2건, 문화복지위원회 7건, 경제환겨위원회 6건, 건설교통위원회 5건, 교육위원회 7건, 예산결산위원회 2건을 각각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