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분야 이해 및 정보 공유오는 23일까지 선착순 300명 모집
  • ▲ 대구시가 오는 23일까지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수강생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대구시
    ▲ 대구시가 오는 23일까지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수강생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대구시

    대구시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공유를 위해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20기를 운영,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대구 대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11년 1기 수강생을 시작으로 기본과정 19기 및 심화과정 5기로 각각 운영됐다.

    아카데미를 통해 도시재생, 정비사업, 부동산 관련지식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발전방향 등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다.

    10월 중 관심도에 따른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별도 운영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 대구·경북 상생협력 일환으로 경북지역 주민 참여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20기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및 창의 도시재생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대구시 도시재생과, 창의 도시재생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시민과 함께 도시재생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경쟁력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