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 자영업자 30여명 "지역경기 살릴 참신한 청년후보 김병욱" 지지 표명
  • ▲ 김병욱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찾은 자영업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예비후보 선거사무실
    ▲ 김병욱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찾은 자영업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포항남구의 자영업자 30여명이 27일 오후 미래통합당 청년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김병욱 예비후보(포항남·울릉) 선거사무실을 찾아 "김병욱 예비후보가 지역경기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찾은 자영업자들은 "기득권 세력들만 이득을 챙기고 영세 자영업자들은 나날이 피폐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이겨낼 방법은 이번 선거에서 역량을 갖춘 참신한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기득권 세력과 타협하지 않고 포항 남·울릉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제대로 챙기고 진정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아우를 수 있는 정책을 펼 사람은 가장 젊고 깨끗한 청년 예비후보 김병욱 뿐이다"며 강하게 지지했다.

    소품가게를 운영하는 이 모 씨(여, 45, 상대동)는 "이제껏 서민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던 국회의원들은 당선이후 서민들, 특히 지역의 영세 자영업자들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깨끗한 김병욱 예비후보를 뽑아야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 슈퍼를 운영하는 김 모 씨(58, 대도동)는 "지역의 서민경기가 엉망이 된 지 오래인데도 지역 정치인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 최근 김병욱 예비후보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보고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고 서민들을 위해 일할 후보라는 것을 알았다"며 김병욱 예비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찾은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꼼꼼히 기록하며 "만약 당선이 되면 가장 먼저 서민들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에 가장 빨리 접목시켜 서민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