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책위원과 영상회의에서 “대책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민생활수칙’을 만들고 시민사회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책위원과 영상회의에서 “대책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민생활수칙’을 만들고 시민사회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

    대구시는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조속한 경제회복을 위한 시민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을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21일 오후 4시 각계각층 인사 200명과 함께하는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조속한 경제회생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민·관이 함께하는 상시방역체제로 전환을 추진했다.

  • ▲ 21일 오후 4시 각계각층 인사 200명과 함께하는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조속한 경제회생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민·관이 함께하는 상시방역체제로 전환을 추진한다.ⓒ대구시
    ▲ 21일 오후 4시 각계각층 인사 200명과 함께하는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조속한 경제회생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민·관이 함께하는 상시방역체제로 전환을 추진한다.ⓒ대구시

    시는 최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내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지만, 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해외유입과 무증상 감염 및 재확진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된다며 언제든 재유행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책위원회 출범은 향후 방역대책의 방향은 방역당국인 대구시는 철저한 방역역량과 대비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시민들은 시민행동수칙을 일상과 문화로 정착시켜나가는 형태의 민·관협력 방식 상시방역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 ▲ 권 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대구공동체를 지키고 경제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대구시
    ▲ 권 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대구공동체를 지키고 경제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책위원과 영상회의에서 “대책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민생활수칙’을 만들고 시민사회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대구공동체를 지키고 경제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