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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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25일 개막했다.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관련 영남권 최대 전시회인 베키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베키는 30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역대 최대의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 개최기간인 4일 동안 총 2000여 명에게 출산용품·유아용품을 지급하는 8개의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모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질병관리본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가장 안전하게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꿀잠페스타(Sleep Festa 2021)’와 동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