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건강인식과 생활실천 향상 노력
  • ▲ 영양군보건소는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 카페, 제과점 13개 업체의 소상공인과 함께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홍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영양군
    ▲ 영양군보건소는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 카페, 제과점 13개 업체의 소상공인과 함께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홍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영양군

    영양군보건소는 7일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 카페, 제과점 13개 업체 소상공인과 함께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킬 방법을 생각하던 중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홍보 방법을 선택하게 됐다.

    보건소는 커피컵 홀더 만개를 제작해 각 업체에 배부했으며 건강증진사업 홍보문구는 신체활동사업, 구강보건사업 등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홍보가 소상공인과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홍보방법을 모색하여 군민들의 건강인식과 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