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구미시에서 연말까지 매월 시군별 캠페인 예정
  •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3월 26일과 29일 각각 군위군과 구미시에서 범농협 합동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3월 26일과 29일 각각 군위군과 구미시에서 범농협 합동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3월 26일과 29일 각각 군위군과 구미시에서 범농협 합동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군위군에서 농협군위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군위경찰서, 군위자원봉사센터,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군위유통센터, 농협하나로유통, 영남자재유통센터등 100여 명이, 구미시에서는 농협구미시지부와 지역 농축협 임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에 동참 참여했다.

    합동 릴레이 헌혈캠페인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응급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본부가 있는 안동 예천지역을 시작으로 경북관내 시군별 범농협 임직원합동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춘안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작은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가 되고 우리의 캠페인에 행정관서 임직원과 농민단체회원, 자원봉사센터 직원까지 함께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