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건설사업’,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 반영 건의
  • ▲ 김주령 경산시 부시장(오른쪽 두번째)은 1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인 ‘국도 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 건설사업’ 및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경산시
    ▲ 김주령 경산시 부시장(오른쪽 두번째)은 1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인 ‘국도 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 건설사업’ 및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경산시

    김주령 경산시 부시장은 15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국도 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 건설사업’ 및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도 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 건설사업은 하양읍 청천리에서 하양읍 부호리 구간 총 4.9㎞를 6차로로 확장하여 교통량 상습 정체구간 해소 및 대학, 인접 산업지구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은 남천면 금곡리에서 남산면 인흥리 구간 총 9.86㎞ 4차로 신설로 국도4호선, 25호선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해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주령 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주요 현안 도로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를 방문해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