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의성군
    ▲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군부정부 OUT, 문민정부 GO’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세손가락 경례(선거, 민주주의, 자유를 의미)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SNS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주수 군수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총칼에 맞서 굴하지 않는 미얀마 국민들을 존경하며 응원한다”며 “더 이상의 희생 없이 하루빨리 현재의 사태가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황인홍 무주군수, 이승율 청도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