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4월 22일~28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사에서 생산한 백신을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 19를 다함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4월 22일~28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사에서 생산한 백신을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 19를 다함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사에서 생산한 백신을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접종자를 격려했다.

    이번에 접종하는 대상은 김천시 75세 이상 1만3902명 중 접종에 동의한 1만1677명이 대상이며, 읍면동에서 접종대상자로 사전 확정된 어르신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첫 접종을 받은 시민은 “막상 접종센터에 도착하기 전에는 접종약에 대한 불심과 부작용으로 인하여  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앞섰으나 잘 갖춰진 시설과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구급대원 배치로 안심하고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에 접종센터를 통해 접종하는 7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본인 차례가 되면 한 분도 빠짐없이 접종에 참여해 면역력을 얻는 것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