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문화 정착과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활동 공로 인정받아
  • ▲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오른쪽)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로부터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오른쪽)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로부터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북구2)이 22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장애인 인식개선 기여 공로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로부터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김지만 의원은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과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입법활동과 사회활동을 통해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김지만 의원은 “이 상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그들을 위한 지원에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정책개발과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 온 각계의 인사들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