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신고 체계로 전환되면서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도움을 제공한다.

    일반 납세의무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해 신고‧납부하거나 모바일앱 손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스마트위택스로 연계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정하 세정과장은 “납세의무자께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를 해주시길 바라며, 세정과에서는 납세자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타 문의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김천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