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대상 해피박스 전달
  • ▲ 김천시(시장 김충섭)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4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전 가구에 (135가구 463명) 가족생활에 필요한 해피박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4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전 가구에 (135가구 463명) 가족생활에 필요한 해피박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전 가구(135가구 463명) 가족생활에 필요한 해피박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들과의 모임,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오랜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아동들과 부모님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기 위해 깜짝이벤트를 마련했다.

    행복꾸러미 해피박스 속에는 가족들과 함께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정서 안정을 위한 버섯 키우기 키트와 전신운동을 위한 LED 발목줄넘기, 지친 몸을 위한 달콤한 간식,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용 푸쉬팝, 온라인 교육을 위한 태블릿 거치대 등이 담겨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후원한 퍼즐, 마우스 패드, 보냉가방, 초콜릿과 젤리가 가득한 선물세트 등 5월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족들이 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꾸려졌다.

    김재천 가족행복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모두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키트를 제공했다. 아동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계속 실천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