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경북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물품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협업해 준비한 것으로 ▲가족관계증진용품 ▲응급물품 ▲식료품 키트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외 계층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경북문화관광공사 물품키트구성품.ⓒ경북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 물품키트구성품.ⓒ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품키트 전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관계 증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애장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