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기로 운영
  • ▲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한국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칠곡군
    ▲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한국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칠곡군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한국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기로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초5~중1) 12명, 심화반(중2~고3)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다. 각 가정에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칠곡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적성과 취미계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칠곡군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