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석연료) 30% 줄이기 캠페인’ 개최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7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상태)가 새마을회관에서 ‘에너지(화석연료) 30%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7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상태)가 새마을회관에서 ‘에너지(화석연료) 30%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7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상태)가 새마을회관에서 ‘에너지(화석연료)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은 세계 7위 에너지 다소비 국가로 이 추세대로 라면 2100년에는 지구온난화로 50%의 생물이 절멸될 위기에 처해진다는 우려가 높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도군협의회는 청도군 기업체 및 직장지도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이번 ‘에너지 30% 줄이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상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도군협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등 생명살림운동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데, 우리 직장공장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힘을 모아 이러한 위기 극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