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동 지역 밀집 시설 및 공공장소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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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꺾이지 않고 1달 이상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연결고리 차단과 신속한 접촉자를 찾아내기 위해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찾아가는 코로나19 검사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운영은 3개 조 12명으로 편성해 운영하며, 7개 동 지역중 밀집지역 또는 공공장소에 검사소를 설치해 오전 10시~오후 4시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검사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KF94마스크 착용과 함께 증상유무를 미리 알려 주면 보다 신속한 검사가 될 수 있고 검사소는 매일 변경된다.
한편, 당초에 운영되던 김천역,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는 5월 28일부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