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4, 포항 3, 경주 2명 발생
  • 1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에서는 김천 4명, 포항 3명 등 전체 9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에서는 총 4명으로 △김천 A노인시설 관련 5월 17일 확진자(김천#23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5월 16일 확진자(전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월 19일 확진자(김천#24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월 27일 확진자(김천#2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5월 30일 확진자(경주#3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3명으로, 현재 246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