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대상자·임산부·양육모(36개월 미만) 대상
  •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8월 22일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향기 그윽한 오늘’을 진행한다.ⓒ영천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8월 22일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향기 그윽한 오늘’을 진행한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8월 22일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영천시보건소가 협력해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향기 그윽한 오늘’을 진행한다.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영천시보건소 건강교육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및 신청은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영천시 관내 난임 대상자, 임산부, 양육모(36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생화 꽃바구니를 만들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의 활력과 환기 유도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시에 있는 난임 대상자, 임산부, 양육모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신적 안정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