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 받은 뒤 훈련 참가자 격려
  • ▲ 이남철 고령군수는 8월 22일 2023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령군
    ▲ 이남철 고령군수는 8월 22일 2023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령군
    이남철 고령군수는 22일 2023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해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또는 재난상황에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