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담은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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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제4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제4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거와 현재, 또는 미래의 달서구 모습, 주요 정책,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달서구와 관련한 감동 사연이나 재미있는 경험담을 재구성한 영상 등의 콘텐츠를 공모한다.브이로그, 웹드라마, 모션그래픽,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써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동영상 콘텐츠는 1분 이상 3분 이내의 가로형식(16:9)형식으로 해상도 1,920×1,080(FHD)이상의 mp4, wmv, avi 등 SNS 업로드 가능한 파일이어야 한다.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1팀 4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와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하고 공모 기간은 10월 31일 24시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 다운받을 수 있다.접수한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주제적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창의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최종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점 200만 원,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2점 각 50만 원, 장려상 4점 각 2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수상작은 선정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달서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영상콘텐츠가 제작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과 창작자들이 미래의 변화를 선도하며, 대구 서부권 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달서의 모습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