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회원, 덕화중 학생, 지역주민이 독도 티셔츠 입고 함께 플래시몹
  • ▲ 대구 수성구 독도사랑회(회장 백종태)는 지난 25일 ‘123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덕화중학교 동편의 독도역사문화거리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열고 참여자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수성구
    ▲ 대구 수성구 독도사랑회(회장 백종태)는 지난 25일 ‘123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덕화중학교 동편의 독도역사문화거리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열고 참여자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 독도사랑회(회장 백종태)는 지난 25일 ‘123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덕화중학교 동편의 독도역사문화거리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독도사랑회 회원을 비롯해 덕화중학교 학생, 지역주민이 독도 티셔츠를 입고 함께 플래시몹 율동을 추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독도역사문화거리에서 수성못까지 행진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도의 날’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백종태 수성구 독도사랑회 회장은 “플래시몹 행사가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사랑 운동을 꾸준히 추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