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탁하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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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간호학과 동창회는 27일 오후 5시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589만 원과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간호대학 장희정 학장, 변혜선 학과장, 간호학과 동창회 석윤미 회장, 영남대학교 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매년 모교 발전과 간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영남대학교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영남이공대학교에 기탁해 오고 있다.올해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인 영남대학교 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이 개인적으로 5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대학 건물인 나이팅게일하우스의 최신식 실습장비와 최첨단 간호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동일 캠퍼스 내 영남대학교 병원에서의 체계화된 임상실습으로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및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사회 각층에서 활약하며 대학을 빛내주고 계실 뿐만 아니라 매년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지원해주시는 간호학과 동창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과 장학금은 대학과 간호학과의 발전, 간호 실무능력과 소통역량을 갖춘 명품 간호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