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지와 지지자 등 1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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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총선에 나서는 인사들이 대거 몰리면서 행사장 안과 밖에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넘쳐났다.이날 한동훈 비대위원장 얼굴을 보기 위해 당직지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몰리면서 한 비대위원장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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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는 3시 30분 이전부터 행사장 밖에는 오창균·이앵규·노승권·신순식·이상길 등 대구경북 총선에 나서는 출마예정자들이 몰려 서로 덕담을 나누며 얼굴알리기에 나섰다.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주호영, 추경호(대구 달성군) 전 경제부총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강대식·이인선·정희용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등도 대거 참석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년인사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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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으로는 윤경희 청송군수, 윤석준 동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최재훈 달성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등 얼굴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