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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꿈을이루는사람들은 지난 2001년부터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노숙인 지원사업,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및 외국인노동자쉼터, 다문화한부모가족 자립시설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