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 마련“중단없는 수성구 발전 계속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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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후보(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는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다.재선에 도전하는 이인선 후보는 2022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의 당직을 맡고 있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및 들안길 연결 스카이 브릿지 완성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지원 △수성남부선 조기 착공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및 조기 안착 △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인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에 맞서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대구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성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있다. 수성구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후보, 확실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이인선이 중단없는 수성구 발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인선 후보는 1년 8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사업비 551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오래된 주민숙원 사업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 확정 △국토부 장관 및 담당자들에 대한 끈질긴 설득으로 지산·범물지구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이끌어냈다.그 밖에도 △118억 원 규모의 행안부 특별교부세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 △소프트웨어 인재키움 사업 △장애인 복지 및 재활시설 증개축 사업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세계문화산업포럼 개최 등 수성구에 필요한 굵직한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