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위 수상탁구 통해 도와 시·군 간 소통의 장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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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탁우회는 지난 31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경북도와 19개 시‧군 2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천시청 탁우회는 남녀 선수 9명이 출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위를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탁구를 통해 도와 시·군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이의웅 탁우회장은 “회원들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여가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3년 연속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