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박차학생들 글로벌 역량 향상 및 해외 취업 기회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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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천마역사관에서 크레센도국제대학교(Cresendo International College Of Malaysia)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국제 교류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과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실시됐다.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국제대학 권용현 학장, 글로벌레저서비스과 김수연 교수, 조정희 교수 등이 참석하고,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크레센도국제대학교 팡 기암 후이(Mr. Fang Kiam Hui) 총장, 일레인 아이린 페레이라(Ms. Elaine Irene Pereira) 학과장, 국제팀 최석호 한국학생 입학처장 등이 참석했다.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환학생 및 해외 유학생 프로그램 제공 ▲인턴십 및 인력 개발 프로그램 협력 ▲단기 영어 및 한국어 연수반 운영 ▲항공사 취업 면접 컨설팅 및 취업 지원 ▲컨퍼런스 및 워크숍에 관한 정보교환 등을 약속했다.크레센도국제대학교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위치한 종합 사립 대학교로, 다양한 학사 및 석사 과정과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지식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국제적인 네트워크 활성화와 글로벌현장학습,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및 워크숍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다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대학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어학 실력 향상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