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높일 예정주민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하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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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도창, 민간위원장 김길동)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제1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영양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군청은 복지 서비스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착한가게 현판 전달, 개막 퍼포먼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 및 체험·홍보 부스 48개를 운영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 10개 이상 참여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돌·결혼 비디오테이프를 파일로 전화하여 USB에 담아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제1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는 영양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