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3시, 오석환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지목받아 릴레이 캠페인 참여
  • ▲ 강은희 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해 11월 11일 오후 3시에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지목받아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대구시교육청
    ▲ 강은희 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해 11월 11일 오후 3시에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지목받아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해 11월 11일 오후 3시에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지목받아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 목표로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되어,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책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평소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관찰과 상담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은희 교육감은 경북, 전북, 부산 등 3명의 교육감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