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과 매주 색다른 부대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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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 포스터.ⓒ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동해중부선 개통 및 흥부역 개관과 연계해 오는 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한울에너지팜 후원에 조성한 야외 무대에서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래, 댄스 등 매달 다양한 컨셉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3월 부대행사는 푸드트럭,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로컬 푸드 판매, 헌 옷 기부 등이다.야외무대 주변에는 트릭아트와 한울본부 캐릭터인 한우리, 울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오는 6일 버스킹 첫 공연에는 어쿠스틱 듀오 ‘빨간 의자’와 싱어송라이터 ‘메리코발트’가 출연할 예정이며 5000원 기부시 올드페리 도넛과 커피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이세용 본부장은 “버스킹 공연이 지역주민에게 재밌고 즐거운 공연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호응 부탁드리며 매주 목요일이 울진의 버스킹데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